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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저축계좌 총정리 최대 1,440만 원까지!

by 갓호랑이 2025.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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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저축계좌 총정리 최대 1,440만 원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총정리 최대 1,440만 원까지!

요즘 같은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자산을 모으기란 참 쉽지 않습니다.
특히 청년 세대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월급에서 고정지출을 빼고 나면 남는 돈이 별로 없죠.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직접 도와주는 제도, 바로 청년내일저축계좌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적금만 들어도 3년 뒤 1,440만 원을 만들 수 있다면?”
이 제도의 실질적인 혜택은 그 이상입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안내 다운로드

[5.2.금.조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모집,청년의 희망찬 내일을 지원합니다.pdf
0.52MB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 안내 (포스터)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 안내  (포스터)


1. 청년내일저축계좌란?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정부가 청년의 근로·사업소득과 저축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자산형성 지원 제도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청년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최대 2~3배의 금액을 추가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모집,

“청년의 희망찬 내일을 지원합니다”

온라인 복지로포털(www.bokjiro.go.kr)

기본 개요

- 일하는 청년 대상, ’25년 5월 2일부터 21일까지 약 4만 명 신규 모집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 운영 부처: 보건복지부
  • 가입 대상: 만 19세~34세 이하의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저소득층
  • 저축 기간: 3년
  • 지원 방식: 매달 본인이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 또는 30만 원을 추가 적립해줌

즉, 매달 10만 원씩 3년(36개월) 저축하면,
본인 저축금 360만 원 + 정부지원금 최대 1,080만 원 = 총 1,440만 원 수령 가능합니다.


2. 가입 자격 – 소득과 나이 조건이 핵심

신청 전에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본인의 연령, 근로소득, 그리고 가구 소득 기준입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기준 및 지원내용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기준 및 지원내용

연령 요건

  • 신청일 기준 만 19세 이상 ~ 34세 이하
  • 단, 수급자·차상위계층의 청년은 만 15세 이상도 신청 가능

소득 요건

  1. 개인 기준
    • 신청 직전 6개월간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월 평균 50만 원 이상~200만 원 이하여야 함
  2. 가구 기준
    • 가구의 중위소득이 100% 이하
    • 예: 1인 가구 기준 월 약 233만 원, 2인 가구 기준 월 약 389만 원 이하 (2024년 기준)

※ 가구 기준 중위소득은 매년 조정되므로,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 확인 필요

25년 주요 추진사항 

  (대상 확대) 차상위 초과 청년의 근로·사업소득 기준을 완화( 230만 원 250만 원 이하)하여 가입대상 확대

  (해지) 온라인 복지로포털(www.bokjiro.go.kr) 상 만기지급해지 기능 마련하여 온라인 해지 신청접수 및 만기지원금 지급

  (금융 특화서비스) 만기 해지 예정자 대상으로 자산기반에 대한 운용능력, 금융 이해력 향상을 위한 자산 사례관리  금융교육 제공


3.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

지원금은 청년의 가구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대상자 유형 월 저축금 정부지원금 총 적립액(3년 기준)
일반 저소득 청년 10만 원 30만 원 1,44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10만 원 10만 원 720만 원

※ 추가 이자와 복리효과는 별도

중요한 점은 정부지원금은 청년의 근로·사업소득이 유지되고, 교육·상담을 이수하며, 계좌 해지 시 취업 상태가 유지되어야 전액 수령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4. 지원을 받기 위한 조건 – 3년 동안 꼭 지켜야 할 3가지

단순히 매달 저축한다고 해서 정부지원금을 무조건 받는 건 아닙니다.
아래의 ‘3대 요건’을 3년 동안 유지해야만 전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① 근로·사업소득 유지

  • 매달 일정 이상의 근로·사업소득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② 교육 및 상담 이수

  • 3년간 총 6회(매년 2회) 금융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이수 필수
  • 온라인 교육으로 수강 가능

③ 사용계획서 제출 및 자금 사용

  • 만기 시 지원금을 받을 때, 사용계획서를 제출하고 자산형성 목적에 맞는 사용 계획을 밝혀야 함
  • 주택 마련, 취·창업 준비, 학자금 상환 등이 가능

※ 사용 목적이 불분명하거나 근거 자료가 없으면 정부지원금 일부 회수 가능


5. 신청 방법 – 언제, 어떻게 신청할 수 있나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매년 정해진 일정에 맞춰 모집 공고가 발표됩니다.
2024년의 경우 7월~8월 중 신청을 받았고, 2025년도 일정은 곧 공지 예정입니다.

신청 절차

  1.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2. 신청 후 소득, 재산, 연령 등 조건 확인
  3. 가입 대상자 확정 → 통지
  4. 통지 후 본인 계좌 개설 및 저축 시작

※ 복지로: https://www.bokjiro.go.kr

제출서류

  • 신분증, 소득 확인 서류, 가족관계증명서, 통장 사본 등
  • 제출 서류는 해당 연도 모집 공고에 따라 일부 상이

6. 이런 경우도 알아두세요 (자주 묻는 사례 Q&A)

  • Q. 중도 해지하면 어떻게 되나요?
    → 본인 저축금은 돌려받을 수 있지만, 정부지원금은 조건 불이행 시 일부 혹은 전액 반환해야 할 수 있습니다.
  • Q. 공무원도 신청 가능한가요?
    → 가능합니다. 단, 연소득과 가구 중위소득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Q. 아르바이트나 프리랜서도 신청되나요?
    → 가능합니다. 단, 6개월 이상 월 50만 원 이상 수입이 확인되어야 하며 소득 증빙 필요
  • Q. 중복으로 청년희망적금이나 청년도약계좌 가입 가능한가요?
    → 일부 상품과 중복 가능하나, 같은 취지의 자산형성 지원사업과는 중복 제한될 수 있습니다. 모집공고 내 유의사항 참고

7. 유용한 꿀팁 – 꼭 챙기세요

  • 저축 자동이체 설정: 매달 수동 납입을 놓치는 경우 정부지원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자동이체를 권장합니다.
  • 소득 증빙자료 미리 준비: 근로계약서, 원천징수영수증, 건강보험 납부이력 등은 미리 준비해두면 신청 시 빠릅니다.
  • 가구 소득 파악: 신청 전에는 본인뿐 아니라 부모 포함 가구 전체의 소득 및 재산 정보를 미리 확인해 보세요.
  • 상담교육 일정 챙기기: 매년 2번 수강은 필수입니다. 불참하면 정부지원금 지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결론: 나를 위한 정부 매칭 저축, 지금 준비할 때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단순한 적금이 아니라,
청년이 스스로 자산을 형성해 내 집 마련, 학자금 상환, 창업 준비 등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정부가 함께 저축해주는 제도입니다.

지금은 어려울 수 있지만, 3년 뒤 1,440만 원이라는 결실을 떠올리며
이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가입 일정이 열리면 빠르게 준비하고,
소득 기준, 가구 기준 잘 확인하셔서 놓치지 마세요!

보건복지부 보도 자료 확인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모집,

“청년의 희망찬 내일을 지원합니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5 2()부터 5 21()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2025년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들의 꾸준한 저축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자산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의 대표적인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일하는 청년(기준 중위소득 50%~100%) 매월 본인 저축금(10만 원~5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을 지원하여, 3년 후 만기 시에는  720만 원 적립금(본인저축금 360만 원 가정)과 적금 이자(최대 연 5% 금리)를 수령하게 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청년(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은 지원을 더욱 두텁게 하 정부가 월 30만 원을 지원한다. 3년 후 만기 시,  1,440만 원(본인저축금 360만 원 가정)과 적금 이자(최대 연 5% 금리)를 수령하게 된다.
 
<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기준 및 지원내용 >
 
 
 
  2022년부터 시작된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누적 12만 명이 가입하였고, 올해 추가로 약 4만 명을 신규 모집할 예정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근로소득 기준을 완화하여 가입의 문턱을 낮추고, 온라인 계좌 관리 기능을 마련하여 접근성을 개선한다. 또한 계좌 가입자를 대상으로 금융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산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개선 사항은 아래와 같다.
 
  첫째, 가입기준을 완화하여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가입요건 중 근로·사업소득 기준의 상한을 기존 230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가입 대상층 범위를 넓힌다.
 
  둘째, 계좌 가입 기간 중 적립중지 신청 3년 만기 후 만기지급해지 신청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신청 기능을 마련하여 계좌 관리 편의성을 높인다. 기존과 달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 복지로포털(www.bokjiro.go.kr) 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25년 하반기 개시 예정).
 
  셋째, 계좌 가입자 중 만기 해지 예정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서비스 제공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통해 지급되는 만기 지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관리하여 탄탄한 자산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초 자산교육 1:1 금융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금융교육은 전국 광역자활센터에 신청하여 수강할 수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 기간(5.2~5.21) 중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온라인 복지로포털(www.bokjiro.go.kr) 신청할 수 있으며, 본인 주소지 시군구 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방문하여 신청*가능하다. 다만,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의 경우, 사전투표 준비에 따른 센터 내 혼잡을 감안하여 가급적 16일까지 방문 신청할 것을 권장한다.
 
   * 복지로(www.bokjiro.go.kr), 자산형성포털(hope.welfareinfo.or.kr) 통해 필수 제출 서류 확인 및 양식 작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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